토스뱅크가 여행을 계획 중인 고객들을 위해 4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최대 3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하는 해외여행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토스뱅크 고객이 인천공항과 김포공항에 입점한 주요 카페(커피빈,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커피앳웍스 등)에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보여주면 아메리카노 한 잔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또한 토스뱅크 체크카드를 이
“얼마 전 대만을 방문해 토스뱅크 외환서비스를 베타테스트 해봤거든요. 100달러를 환전해 현지 ATM에서 10달러를 출금해봤는데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아 통장에 딱 90달러만 남았어요. 직관적이었고, 해외에서의 결제도 쾌적한 경험이었어요.”홍민택 토스뱅크 대표는 18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외환(FX)서비스 출시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은 경험을 공
렌터카 플랫폼 카모아가 해외 21개국에 예약 서비스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아시아·유럽·미주·오세아니아·중동 등 총 71개국 렌터카 예약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회사 측은 이번 국가 확장에 대해 “한국인 여행객이 더 많은 국가에서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며 “국가 커버리지 수 확보를 통해 증가하는 해외여행
카드업계 1위 신한카드가 상업자 표시 신용카드(Private Label Credit Card·PLCC) 시장 정복에 본격적으로 나설 분위기다. 지난 7월 말 기준 신한카드 PLCC 누적 발급 수는 78만3885장으로 80만장 돌파를 앞뒀다. 아직 PLCC 분야 선두주자인 현대카드(575만3975장 발급)에는 크게 뒤져있지만, 점유율 10%를 돌파하며 조금씩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확대하는 중이다.이상후 신한카드 상품R&D팀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으로 하늘길이 열린 지 어언 1년. 너도나도 해외여행에 나서는 요즘 여행객들에게 새로 인기를 끄는 결제카드가 있다. 바로 핀테크 스타트업 트래블월렛의 ‘트래블페이 충전카드’(트래블월렛 카드)다.지난 2021년 2월 출시된 이 카드는 37개국의 통화를 지원한다. 특히 해외결제임에도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아 이용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좋다.
일본과 태국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해외 여행지들로 꼽힌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이 종료되며 해외여행객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특히 인기 여행지인 일본과 태국 화폐 환전 준비로 분주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환전 수수료를 물어가며 직접 화폐를 준비하기보다 현지에서 스마트폰으로 손쉽게 결제를 하면서 수수료 할인 혜택까지 받는다면 어떨까. 기자가 지난 5~6
카카오페이가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여행의 준비부터 도착까지 카카오페이 하나면 다 되는 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하고, 사용자들을 위한 대규모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카카오페이는 먼저 해외여행을 준비하는 사용자들이 항공권과 숙박을 예약할 때,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카카오페이 사용자는 제주항공(최대 2만원 할인, 7월 10~23일)과 티웨이(최대 2만
진에어가 연례 최대 할인 행사인 진마켓 오픈 첫날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진에어는 전날 오전 10시 동남아, 오후 2시 일본 등 국제선 노선 대상으로 진마켓 특가 프로모션을 오픈했다. 진마켓 시행 전인 지난 3일에는 사전 이벤트를 실시하는 등 올해 첫 진마켓 행사를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쳤다.전날 진에어 홈페이지에 오픈 시간 전부터 접속자가 몰
티몬이 롯데면세점과 알뜰한 면세 쇼핑을 지원하는 특별 프로모션을 연다. 티몬은 오는 24일까지 단 이틀간 오전 10시에 롯데면세점 모바일 상품권인 ‘LDF PAY’ 금액권을 최대 40% 할인해 매일 600매 한정, 총 1200매를 판매한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내국인 해외여행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면세 쇼핑도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티몬과 롯데면세점이 함께 마
지난달 해외 항공권 판매가 급증했다. 이 중 절반은 일본행 티켓을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인터파크에 따르면 11월 한 달간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한 인원은 전년 동기보다 1268%, 전월보다는 10% 늘었다. 특히 코로나 이전인 2019년 동월과 비교해서는 14% 많은 수준이다. 2년여간 억눌려왔던 해외여행 수요가 겨울 여행 시즌과 맞물려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1의협 차기 회장 “증원 백지화 안하면 어떤 협상도 안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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